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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경기도 연천군 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경원선은 서울에서 출발해 동두천, 연천, 철원을 지나 북한의 원산으로 향하는 철길이다. 연천에는 초성리, 한탄강, 전곡, 연천, 신망리, 대광리, 신탄리 등 모두 7개의 경원선 기차역이 존재해 다양한 열차 여행 코스를 만들어내기 좋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연천역 급수탑을 시작으로 북녘땅을 조망하기 좋은 태풍전망대, 흥미진진한 낙농체험이 가능한 애심목장까지 열차와 안보, 체험을 한꺼번에 즐기는 코스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4.4㎞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약 1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밀크스쿨 애심목장
      DMZ 청정지역 연천군에 위치한 애심목장은 젖소, 우유, 치즈를 즐길 수 있는 정통낙농목장이다. 600평의 축사와 100평의 비닐하우스 치즈 체험장, 다목적 교실, 송아지 우유주기, 치즈체험, 소시지체험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교육, 재미가 가득하다.


      태풍전망대
      처음에는 군사분계선을 기점으로 2km 지점에 남방 한계선과 북방 한계선이 설정되었으나, 1968년 북한이 휴전선 가까이 철책을 설치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1978년에 부분적으로 철책을 설치하였다.


      연천역 급수탑
      6·25 이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북한의 최남단 지역이었고 경원선을 통한 북한의 군사물자가 대량으로 하역되었다. 이 때문에 하얀색의 이 급수탑을 좌표로 삼아 미군의 폭격이 극심하였고 아직도 건물에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태그 #연천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