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린 길이다.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달래며 넘었고, 공민왕의 황건적의 난을 피해 넘었던 길이다. 문경새재가 열린 뒤로 한적한 옛길이 돼버렸지만, 미륵리사지에서 하늘재로 이르는 2.5km의 길은 한없이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숲길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5.4km(하늘재 왕복 5km 포함)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수안보온천 족욕길 (수안보온천 족욕체험장) (충주시 수안보면)
- 충주체험관광센터 (충주시 중앙탑면)
- 충주시 반려동물 놀이터 (충청북도 충주시)
- 자작자작협동조합 (충청북도 충주시)
- 충주다목적댐 물 문화관 (충주시 동량면)
- 단호사(충주) (충청북도 충주시)
-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충청북도 충주시)
- 청룡사지 (충주시 소태면)
- 앙성온천지구 (충주시 앙성면)
- 악어봉 (충주시 살미면)
-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충주시 중앙탑면)
- 백운암(충주) (충주시 엄정면)
- 충주 최응성 고가 (충주시 살미면)
-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 (충주시 앙성면)
주변 볼거리
SNS.
- 충주 미륵대원지
미륵사지는 사적 317호로 충북과 경북을 연결하고 있는 하늘재 사이의 분지에 남죽향으로 펼쳐져 있다. 미륵리 사지(彌勒里寺址)는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던 중 꿈에 관세음보살로부터 석불을 세우라는 계시를 받고 하늘재를 넘자마자 지세를 확인하고는 지금의 미륵리에 석불을 세워 절을 만들었다고 한다.
수안보온천 관광특구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적으로 용출한 온천으로써 약 3만 년 전부터 솟아오른 천연온천수이다. “有溫泉”라는 명칭은 현종 9년(1018년)에 기록으로 남겨져 있으며, 이 밖에도 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 여지도, 청구도, 대동여지도 등 30여종의 역사책에 기록을 남긴 유서깊은 온천이다.
하늘재
월악산 미륵리 3층석탑을 조금 지난 왼쪽으로 작은 오솔길이 하나 있다. 멀리 황장목(적송)과 떡갈나무, 해송 등의 운치 있는 풍경을 마주하며, 청량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길이 열리는 이 길은 일명 '하늘재', 길 왼편 아래로 나 있는 도랑은 가뭄 탓에 때때로 말라버린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주변의 기암절벽 산봉우리와 길가의 진분홍 물봉선, 짙은 자주빛의 수리취, 노란짚 신나물 등의 들꽃들이 여행객들을 반긴다.
태그 #충주시 #도보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