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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옹진군 북도면 자연과 예술, 평화의 바람을 담은 문화예술 여행코스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 인천광역시 옹진군 모도로140번길 41 배미꾸미조각공원
    (우 23113)



  •  옹진군과 파주시, 연천군에서 만나는 문화 예술 코스로 자연과 어우러진 작품과 광활한 대지에 부는 평화의 바람. 하나의 작품으로 존재하는 건축 예술과 마주한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약 180km
      • 코스일정 : 1박2일
      • 코스총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 코스테마 : 체험여행

      주변 볼거리

      SNS.




        재인폭포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재인폭포는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오래 전부터 명승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재인폭포는 북쪽에 있는 지장봉에서 흘러 내려온 작은 하천이 높이 약 18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는 것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또한, 재인폭포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어름치와 멸종위기종인 분홍장구채 등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폭포의 이름과 관련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재인폭포에서는 다양한 현무암의 특징들을 관찰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주상절리를 비롯하여 하식동굴과 포트홀, 가스튜브 등을 볼 수 있다. 높이 약 18m에 달하는 폭포는 계속해서 폭포 아래를 침식시켜서 수심 5m에 달하는 포트홀을 만들었다. 포트홀이란 하천에서 암석의 오목한 곳이나 깨진 곳에 와류(물이 회오리 치는 현상)가 발생하여 깊은 구멍이 생겨난 것을 말한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DMZ 생생누리
        DMZ 생생누리는 DMZ를 보다 가깝고 생생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DMZ와 접경지역의 역사, 상징성, 생태환경 등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실감미디어콘텐츠로 구현하여 방문객들에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파주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서울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6km, 군사분계선에서 7km 남쪽으로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임진각은 6.25 전쟁의 비극이 그대로 남아 있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이다. 전쟁의 아픈 흔적을 살펴보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전쟁유물이 산재되어 있으며 전시관은 물론 3만평 규모의 잔디밭이 펼쳐 있는 평화누리공원이 있어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임진각 일원은 6.25전쟁중에는 참담한 전쟁터이기도 했다. 전쟁초기에 폭파되어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 임진강 철교, 공산군의 포로였던 국군과 유엔군이 자유를 찾아 건너왔던 자유의 다리가 있다. 북한 실향민을 위한 임진각이 세워지면서 임진각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평화누리, 임진각 평화곤돌라, 6.25전쟁납북자기념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새로운 시설이 들어서면서 14만평의 대규모 관광지가 되었다. * 전쟁 유물 1. 임진각 – 1972년 실향민들을 위해 지상3층으로 세워진 건물로 옥상 전망대에 올라서면 피폭된 임진강 철교와 자유의 다리, 민간인 통제지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2. 망배단 – 실향민들이 고향을 향해 제사를 지내는 추모제단으로 망향의 상념을 달래는 장소이다. 3. 자유의 다리 – 한국전쟁의 대표 유산으로 1953년 국군과 유엔군 포로 12,773명이 자유를 찾아 건너와 명명된 목재다리이다. 4.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 6.25전쟁중 군수물자를 싣고 가던 중 장단역에서 피폭된 증기기관차로 이 열차를 사이에 두고 미군과 중공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2004년 등록문화재로 지정 및 복원후 비무장지대에서 임진각으로 옮겨와 전시하고 있다. 5. 전쟁 참전비 및 추모비 – 6.25전쟁 참전기념비, 미국군 참전비, 아웅산 추념비 등이 있다. * 평화누리 공원 3만평의 대형 잔디언덕과 수상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분단의 상징인 임진각을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평화누리를 대표하는 장소는 ‘바람의 언덕’이다. 3,000개의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들이 돌고 있어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포토존과 드라마, CF촬영지로 인기만점인 곳이다. * 전시관 및 체험시설 1. 임진각 평화 곤돌라 – 임진강을 가로질러 민통선 지역인 캠프그리브스간 850m를 연결하여 민통선 지역을 들어가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곤돌라 시설이다. 2. 국립 6.25전쟁납북자기념관 – 전시납북 및 가족의 명예 회복하기 관련 납북 기록을 보존전시하고 있다. 3. 군사시설 지하 벙커 전시관(BEAT 131) - 군사시설로 사용중인 지하벙커를 재구성한 예술체험공간이다. 4. 평화랜드 – 바이킹, 미니열차 등을 갖춘 어린이, 가족형 놀이공원이다.


        김포 장릉(인헌왕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릉은 사적으로서 조선 16대 인조(1623-1649)의 생부인 원종과 그의 비 인헌왕후 구씨의 능이다. 능의 규모와 규격은 조선 중기의 전형을 말해주고 있는 듯하고 능 아래는 제사를 지내는 재실이 있으며 조선 21대 영조와 22대 정조가 매년 행차하여 제사를 모시던 건물이기도 하다.

        연강갤러리
        DMZ과 마주한 최북단 연천은 생각만으로도 긴장이 몰려오지만 실상 현장에 마주해보면 더 없이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풍경에 녹아든다. 조용한 시골풍경과 임진강, 한탄강의 수려한 풍광을 즐기면서 예술로 승화시켜 보게 되는 곳이 연강갤러리다.연천군 중면 민통선 내부에 위치한 구)안보전시관이 문화예술 전시공간인 <연강 갤러리>로 새롭게 태어났다.<연강 갤러리>는 휴전 이후 민통선 내에 건립된 최초의 예술공간으로, 접경지역이라는 지정학적 조건 아래 온전히 보존된 연천의 생태와 동시대의 문화예술이 만나는 복합공간이다. 본 갤러리는 연천의 풍경을 담고 있는 대형 파사드 작품과 전 세계에서 보내온 평화 메시지를 담은 “평화의 문”으로 새로운 건축적 시도를 했다.


        배미꾸미조각공원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속한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에 있는 조각공원으로서, 배미꾸미는 배의 밑구멍처럼 생긴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조각가 이일호 씨가 이곳에 건물을 짓고 작품을 전시하면서 조각공원이 되었다. 해변을 바라보는 넓은 마당에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표작품은 해변 암반에 설치한 철제조형물 버드나무 ‘버들 선생’이다. 섬의 풍광과 어우러져 작품감상과 산책을 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 <타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태그 #북도면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