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서쪽마을 서촌 옥인길에는 달콤 고소한 즐거움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좁고 호젓한 골목에 남도의 맛을 내는 분식집, 고소한 단호박피자집, 아늑한 카페가 보석처럼 자리한다. 알면 알수록 즐거운 서촌 구석구석 숨겨진 맛집을 찾아내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9.42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이상의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 미어캣파크 (서울특별시 종로구)
- 창경궁대온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 삼해소주 (서울특별시 마포구)
-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북악산) (서울특별시 종로구)
- 색실문양누비공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 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서울특별시 종로구)
- 이화마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 필소굿캘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 서순라길 (서울특별시 종로구)
- 무계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 충무공 이순신 동상 (서울특별시 종로구)
- 서울 문묘와 성균관 (종로구 명륜3가)
-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 (서울특별시 종로구)
주변 볼거리
SNS.
옥인피자
서촌 골목에 위치한 옥인피자의 대표 메뉴는 단호박치즈피자이다. 싱싱한 단호박으로 만든 소스에 4가지 치즈를 첨가하고, 타지 않도록 피자 도우를 하나 더 덮는 방식으로 굽는데, 단호박 소스와 치즈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단호박치즈피자 외에도 알프레도 머시룸 피자와 포테이토 피자도 인기 메뉴이다.
창의문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널리 불리었다. 숙정문이 항상 폐쇄된 채 제 구실을 못하였기에 이 문이 그 문의 역할까지 도맡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문 근처에는 자하가 많이 끼였는가 서울 내기들은 세검정 일대를 두고 <자문밖>이라 하였으니 이는 곧 창의문 밖을 일컫는 말이었다. 이 자하문은 4소문 중에서 그 원형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문이다. 등치로는 건축면적 49.587m²(15평) 안팎의 조그마하지만 매우 단단하고 굳건한 기풍을 풍기는 건축물이다.
갤러리 팔레드 서울
갤러리 ‘팔레 드 서울’(Palais de Seoul)은 2010년 1월,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대로 떠오르고 있는 경복궁 서촌(西村)의 통의동에 새롭게 개관한 전시공간이다. 서울의 궁'이라는 의미의 '팔레 드 서울'은 약 330평이라는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의 전시장과 1층의 아트숍, 오프닝 행사를 할 수 있는 옥상 정원까지 마련되어 있다.
북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 600년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의 전통 거주 지역이다. 거대한 두 궁궐 사이에 밀접하여 전통한옥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지 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백 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전통문화체험관이나 한옥음식점 등으로 활용이 되어 간접적으로나마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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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