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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경상남도 통영시 바다와 예술의 고을 통영에서 숨을 돌리다!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52-24
    (인평동) (우 53063)



  •  한려해상공원, 사량도, 욕지도. 이름만 들어도 숨이 돌려지는 곳, 통영이다. 예로부터 통영은 예향, 즉 예술의 고을이며 자연의 고을이라고 한다. 문학과 음악의 마을 서피랑은 아직도 그 흥얼거림을 간직하고 있다. 이름도 비슷한 디피랑은 남망산 공원의 모습을 간직한 채 우리에게 찬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보다 앞서 통영 생태숲에서 초록 잎이 뿜어내는 산소도 마음껏 들이마심으로써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여행을 시작해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4.2km
      • 코스일정 : 1박2일
      • 코스총소요시간 : 1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디피랑
        디피랑은 남망산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빛과 인공조명을 활용한 15개의 테마 산책로가 있다. 남망산공원의 기존 모습을 보존한채 야간 경관을 변화시켜 많은 시민들이 찾는 야간경관 명소다.

        서피랑
        서피랑 아랫마을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출생지이자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주배경지로 '박경리 문학 동네(서피랑) 골목길 투어'를 수시로 개최, 전국 문학인들이 몰려들면서 서피랑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서피랑 내 가장 가파른 서호벼락당에 피아노 계단도 조성했다. 피아노 계단은 기존 140개 계단을 활용해 '높은음자리표'를 형상화하고 이 중 24개 계단은 실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건반과 음악정원도 함께 조성되었다. 서피랑 정상에 위치한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통영의 중심항인 강구안, 맞은편 동피랑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경을 자랑한다. 서포루는 전국 사진작가가 선정한 사진찍기 명소다.


        한산도(해상택시 제승당투어)
        한산대첩의 승첩지이자 3년8개월간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제승당과, 마을마다 간직한 통제영 마을의 흔적은 역사적 유적지로서의 가치와 더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명소로 이름 높은 곳이다. 한산도 제승당은 이충무공 사적지로 유명하지만 한산만의 정경 또한, 한폭의 산수화를 펼쳐놓은 듯 수려하여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통영 생태숲
        2009년 조성된 통영생태숲은 전체 50ha 면적에 난대식물산책로, 숲속데크길, 야외숲속교육장, 전망대, 휴게숲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태숲은 인평동과 평림동의 경계를 이루는 천암산에 위치해 주민들이 산을 넘나들며 생활하던 곳으로 올해부터 생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예약시 숲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생태숲을 탐방할 수 있다.


        통제영
        삼도수군통제영은 경상, 전라, 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현재 해군본부)을 말한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세병관만 남게 되었으나 2000년부터 복원사업을 실시하여 주요관아와 각종 무기류, 진상품을 생산하였던 12공방건물이 복원되었다. 영내에 군영기 연출과 함께 전시물이 설치되고, 주전소 유적지에는 화폐주조과정 등이 모형과 그래픽 월 형태로 전시되어 있어 역사·문화관광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태그 #통영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