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23035)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여행 코스. 강화 직물 산업의 역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소창체험관과 카페로 재구성된 조양방직을 둘러보며 한국 근대 역사와 생활문화를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7km
- 코스일정 : 당일
- 코스총소요시간 : 1시간 30분
- 코스테마 : 문화여행
- 강화 화개산 모노레일 (강화군 교동면)
- 강화함상공원 (강화군 내가면)
- 화개정원 (강화군 교동면)
- 후애돈대 (강화군 길상면)
- 강화 덕진진 (강화군 불은면)
- 강화산성 (강화군 강화읍)
- 강화전적지 (강화군 강화읍)
- 주문도 (강화군 서도면)
- 연무당 옛터 (강화군 강화읍)
- 강화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강화군 하점면)
- 마니산(강화) (강화군 화도면)
- 삼랑성(정족산성) (강화군 길상면)
- 분오리돈대 (강화군 화도면)
- 강화 초지진 (강화군 길상면)
주변 볼거리
SNS.
- 김포 장릉
장릉은 사적으로서 조선 16대 인조(1623-1649)의 생부인 원종과 그의 비 인헌왕후 구씨의 능이다. 능의 규모와 규격은 조선 중기의 전형을 말해주고 있는 듯하고 능 아래는 제사를 지내는 재실이 있으며 조선 21대 영조와 22대 정조가 매년 행차하여 제사를 모시던 건물이기도 하다.
소창체험관
소창체험관은 1938년에 건축된 한옥과 염색공장이었던 옛 평화직물터를 2016년에 리모델링하며 꾸며졌다.강화군 전통산업인 소창에 대한 전통 문화유산 보존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공간으로, 화문석에서 시작되는 강화의 직물산업 역사와 마지막 종착지인 소창이야기에 대한 이해는 물론 소창손수건 스탬프 체험, 다도 체험, 소창직조시연 체험이 상시로 운영되어 소창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조양방직
1933년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었던 조양방직은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이 쇠락하자 폐가로 전락했다. 흉물스럽게 쓰러져가던 건물은 거대한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허물어져 가던 벽면은 근사한 미술관이며 영화관이 됐고, 기다란 작업대는 커피 테이블로 바뀌었으며, 기계도 사람도 떠난 공간은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찾은 골동품으로 채워졌다. 깨진 유리창을 간직한 영국제 문짝, 체코의 옛 기차에 달렸던 둥근 거울, 겨울마다 몸을 뒤집느라 애쓴 붕어빵 기계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990㎡(약 300평)가 넘는 공장터와 건물 골조를 그대로 살려 시간의 이야기를 카페 곳곳에 남겨두고 있다.현재 각종 음료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태그 #강화읍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